KB증권, IRP·연금저축 자산 순증 이벤트 실시

(제공=KB증권)

KB증권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두 달간 연금 계좌(IRP·연금저축) 보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자산 순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의 경우, 이벤트 기간 동안 타사 IRP 자산을 KB증권으로 이전하면 순증 금액에 따라 △3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 △1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 납입으로 IRP 자산을 늘린 고객에게는 순증 금액에 따라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시 1만 원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시 2만 원 △2000만 원 이상시 3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여기에 순증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IRP 계좌에서 200만 원 이상 펀드(ETF, MMF 제외) 또는 채권(장외)을 매수할 경우, 추가로 신세계상품권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IRP 자산을 300만 원 이상 순증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KB증권이 주최하는 ‘Prime Club 투자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단, 퇴직연금 감독규정에 따라 IRP계좌에 제공 가능한 혜택은 연간 3만 원 이내로 제한된다.

연금저축 계좌의 걍으 타사 연금저축 자산을 KB증권으로 이전하거나, KB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직접 입금(만기 ISA 자산 전환 포함)한 고객은 순증 금액 구간 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200만 원까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연금저축계좌 순증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연금저축계좌에서 펀드를 매수한 경우 신세계상품권과 KB증권 연금저축 ETF 쿠폰을 매수 금액 구간별로 1만 원에서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청년층(1985년 9월 1일~2006년 8월 31일 출생) 고객 중 연금저축 자산을 순증한 150명을 추첨해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상당의 KB증권 연금저축 ETF 쿠폰을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벤트 신청이 필수이며,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좌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KB증권은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와 연금 자산 증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투자 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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