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랜섬웨어 공격 탐지용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개발

▲시큐브 CI. (출처=시큐브)

시큐브는 ‘랜섬웨어 공격 탐지용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상용화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는 지난 2월에 국내 특허로 등록된 ‘인공지능 기반 분석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하기 위한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기술을 상용화 개발한 것이다. 파일의 다중 오프셋 위치로부터 추출한 각 오프셋 블록에 대한 특징을 산출해 AI 기반 분석을 통해 랜섬웨어 위협 여부를 실시간 탐지한다.

홍기융 시큐브 회장은 “이번에 상용화한 랜섬웨어 공격 탐지용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는 5000여 종의 랜섬웨어 샘플을 토대로 시험한 결과 간헐적으로 암호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탐지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이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자사의 랜섬웨어 보안솔루션인 ‘알그리핀(rGRIFFIN)’에 적용해 9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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