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완수와 민생 안정, 두 마리 토끼 잡겠다”

▲28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워크숍에서 정청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2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개혁 완수와 민생 안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1박 2일 동안 치열하게 토론하고 또 머리를 맞대서 지혜를 짜냈다”며 “당정대 원팀, 원 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우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어제 결의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이 결코 만만하거나 녹록하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똘똘 뭉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헤쳐나가지 못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