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고창 꿀고구마로 ‘상생 로드’ 두 번째 여정 시작

고창의 명물 꿀고구마, 롯데웰푸드 대표 브랜드로 재탄생

▲롯데웰푸드는 4일 고창군 웰파크호텔에서 행정안전부 및 고창군과‘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른쪽 세번째부터)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심덕섭 고창군수다.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의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전북 고창군과 함께 ‘고창 고구마’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고창군 웰파크호텔에서 행정안전부 및 고창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김민재 행안부 차관, 심덕섭 고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웰푸드와 고창군은 행안부의 지원 아래 △고창 고구마 특화 제품 출시 △공동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 △롯데웰푸드 브랜드를 연계 고창군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 홍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일명 ‘꿀고구마’로 불리는 고창 고구마의 달콤하고 깊은 맛은 물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의 청정 환경은 롯데웰푸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 이미지와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롯데웰푸드는 빈츠, 마가렛트, 빵빠레 등 13종의 브랜드를 통해 올가을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계절 한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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