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시] 서울과기대, 수시 1752명 선발…바이오메디컬학과 신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다산관 전경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바이오메디컬학과 신설이다. 모집 정원은 30명이며 고교추천전형 7명, 창의융합인재전형 14명, 농어촌학생전형 2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 운영 내용에도 변화가 있다. 학생부교과 반영 방법도 달라져 기존 진로선택 전 과목 반영에서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고교추천전형은 소속 고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 인원은 제한이 없다. 수능 최저는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창의융합인재전형은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바이오메디컬학과에서 85명을 모집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30%, 논술성적 7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시험은 11월 18일 치러지며, 출제 범위는 수학·수Ⅰ·수Ⅱ·미적분이다. 수능 최저 기준은 없다.
조형대학 실기전형은 1단계 교과성적 100%로 10배수를 뽑고 2단계 실기고사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김주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