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유일캔’ 손잡고 다품종 소량 생산 수요에 대응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대표(오른쪽)와김현숙 유일캔 대표(왼쪽)가 20일 경기도 포천시 유일캔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원시스템즈)

동원시스템즈는 디지털 캔 프린팅 기업 ‘유일캔’과 포장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증가한 고객사의 다품종 소량 생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새로운 캔 인쇄를 위해 별도의 동판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큰 규모의 최소 주문 물량이 필요했지만, 유일캔의 디지털 기술은 원하는 디자인을 캔에 직접 인쇄할 수 있어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 소량 제작도 가능하다.


대표이사
조점근,서범원,정용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