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오른쪽)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서울로 초청해 진로 상담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전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경북 문경, 충북 충주 등 전국 9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와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원종필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신한금융 및 건국대 임직원,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학업과 취업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투어를 마친 뒤 인근 지역 결식 우려 아동 가정을 위해 건강식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진 회장은 “이번 캠퍼스 투어와 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고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상생의 가치를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