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ㆍ소단량 특화 상품⋯ 980원 팝콘ㆍ2980원 건면 라면

▲이마트가 전 품목을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14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전 품목을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14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온라인몰 SSG닷컴의 쓱배송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고,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280여 개 점포에서 배송되는 퀵커머스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5K PRICE’ 상품의 가격은 880원부터 4980원으로 모두 5000원 이하다. 통합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일반 브랜드 상품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 상품의 용량과 단량은 기존 이마트 주력 판매상품 대비 25~50%가량 줄였다.
8월 14일 1차로 상품 162종을 출시한다. 카놀라유·해바라기유는 3480원, 포도씨유·올리브유는 4980원에 판매한다. ‘5K PRICE 히말라야 핑크 소금 김’ 5g 12봉은 3980원에 판매한다. 980원 팝콘, 2980원 건면 라면, 880원 칫솔, 4480원 3겹 화장지 등도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상품이 250종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