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체감온도 31도 무더위

▲대구에 비가 내린 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거나 겉옷을 덮어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새벽까지, 전북·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전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주말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 해안 200㎜ 이상) △광주·전남 내륙 150㎜ 이상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경남 남해안 200㎜ 이상) △대구·경북 남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울릉도·독도 5∼20㎜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을 기록하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32도 △대구 30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3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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