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에서 고객들이 상품 결제를 위해 줄 서있는 모습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프라인 스토어를 확대하면서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스토어는 작년 7월 말 기준 12개에서 2025년 7월까지 28개로 늘었다. 올해도 전국 주요 상권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숍인숍 형태의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빠르게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28개 매장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1300만 명을 돌파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무신사 회원이 온라인과 같은 혜택을 오프라인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O4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로는 △무신사 회원 적립금 지급 △적립금 선할인 △오프라인 구매 내역 온라인 연동 △상품 후기 작성 등이 있다.
이러한 전략은 오프라인에서 무신사 스탠다드를 처음 접한 고객이 무신사 앱으로 유입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무신사에 신규 가입한 회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내 큐알코드를 통해 플랫폼에 신규 가입한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