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6기 순자, 심야 데이트 0표⋯충격 결과에 시무룩 "내가 뭘 잘못했나"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6기 순자가 심야 데이트에서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심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먼저 선택에 나선 미스터 강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23기 옥순을 택했다. 마찬가지로 미스터 강을 기다리고 있었던 옥순은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등장한 미스터 권은 첫인상이었던 23기 옥순을 지나 24기 옥순을 택했다. 반면 첫 호감에 24기 옥순을 택했던 미스터 나는 이변 없이 24기 옥순을 택하면서 “네가 제일 예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인상에서 인기 1위에 올랐던 23기 옥순은 미스터 김과 미스터 제갈의 선택을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반면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던 25기 옥순도 식사 준비 등에서 좋은 분위기를 풍기던 미스터 윤의 선택을 받으며 매력 발산에 성공했다.

남은 여성 출연자는 11기 영숙과 26기 순자였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미스터 한이 11기 영숙을 택하면서 26기 순자는 솔로 심야 데이트를 즐겨야 했다.

이에 대해 “순자 씨가 노력을 좀 안 한 거 같다. 25기 옥순도 적극적으로 나서니 남자가 오지 않았냐”라고 현 상황을 짚었다.

26기 순자는 “너무 충격이었다. 내가 뭐 잘못하고 있나. 다들 몰래 시그널 보내고 있냐. 당황했다”라며 “첫인상에서 0표는 아니었지 않냐”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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