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삼성전자는 31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테슬라로부터 첨단노드 공정을 적용하는 165억 달러 규모의 제품 생산 계약을 수주하며 선단 공정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향후 추가적인 고객 계약 수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 테일러주의 팹 등에서 안정적 팹 가동을 전망한다. 수익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며 “미국 내 다양한 고객들의 첨단 반도체 수주를 목표로 테일러주에 신규 팹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