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10년간 매달 100만원치 무상의류’ 업계 첫 패션연금제 시행

소비쿠폰 정책 맞춰 업계 최초 패션연금제 준비

▲패션그룹형지가 패션연금제 행사를 전개한다.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는 10년간 옷을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패션연금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년간 매달 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패션제품을 연금 형태로 받는 행사는 이번이 업계 최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발맞춰 경기 기대감과 소비 활성화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형지대혜택! 민생 응원 슈퍼페스타’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년간 매달 100만 원 무상의류를 제공한다. 2등 3명에게는 1회에 300만 원 무상의류, 3등 10명에게는 1회에 50만 원의 의류를 제공한다. 경품 추첨은 8월 8일이다.

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와 계열사인 형지글로벌의 까스텔바작, 형지에스콰이아의 에스콰이아 등이 참여한다.

형지는 이밖에 소비쿠폰 사용에 맞춰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별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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