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관세율 15% 인하 시 완성차 주가도 15% 정상화”

▲자동차 주가 수익률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4일 국내 자동차 관세율이 15%로 조정될 경우 현대차와 기아의 주당순이익(EPS)이 각각 16%, 14%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관세 협상을 통해 일본산 미국 수출품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것에 23일 합의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만약 일본과 동일한 수준의 관세율 15% 적용 시 판가 인상 등 관세 전가 요소 없다고 가정하면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감익 추정치는 2026년 영업이익 기준 종전 9조1000억 원에서 5조6000억 원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산 영업이익률(OPM) 하락 영향은 기존 1.7%에서 1.1%로 완화한다. 김 연구원은 "관세 영향이 온기로 반영될 경우 2026년에는 25% 관세 적용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의 OPM은 각각 5.6%, 7.4%로 추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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