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대표 지분율 2.11%→2.64%로 확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진제공=GS리테일)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부친인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으로부터 ㈜GS 주식 50만 주를 증여받는다.
23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은 9월 20일까지 GS 주식 50만주(0.53%)를 아들인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에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22일 종가 기준 약 260억 원 상당이다.
증여가 완료되면 허 회장의 GS 지분은 2.15%에서 1.62%로 줄고, 허 대표는 2.11%에서 2.64%로 늘어난다.
허 대표는 지난해 11월 용퇴한 허연수 전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의 뒤를 이어 GS리테일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