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량 소프트웨어 아우토크립트,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66%↑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5일 아우토크립트 주가가 공모가보다 1.5배가량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아우토크립트는 공모가(2만2000원)보다 66.14% 오른 3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95.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8700∼2만2000원) 최상단인 2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는 1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4147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아우토자동차 2019년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인절분할을 통해 설립된 차량용 보안 솔루션기업이다. 전자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해킹을 막는 '차량 내 시스템 보안' 기술을 탑재해 자동차를 외부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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