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스포츠 인재들과 동반성장 목표

▲뿌링콜팝 후원 전달식에서 박원철(왼쪽) 다이닝브랜즈그룹 홍보담당 이사와 서민성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실무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hc)
다이닝브랜즈그룹에서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뿌링클’ 모델이자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인 신유빈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을 기념해,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뿌링콜팝’ 10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지난 주말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에서 임종훈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번 기부는 이를 축하하고, 유소년 스포츠 인재들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bhc는 신유빈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총 1000만 원 상당의 bhc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8월 7일부터 24일까지는 자사앱에서 ‘신유빈 선수 승리 기원 이벤트’를 마련, 고객과 함께 응원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국제 무대에서 멋진 성과를 이룬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이번 나눔이,유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격려와 응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bhc는 후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