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1% 빠져 3070대로…개인 1조 사들여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전환한 26일, 증시 변동 상황을 보여주는 금융 차트가 표시되고 있다.

26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3포인트(1.12%) 내린 3073.5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0.09p 오른 3108.34 시작했지만 외인과 기관 매도세로 인해 내림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1조656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5491억 원, 기관이 456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3.52%), 운송/창고(0.40%), 부동산(0.29%), 통신(0.30%) 등은 오르고 반면 (-5.71%), 증권(-3.78%), 오락문화(-2.02%), 금융(-1.84%)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SK하이닉스(2.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0%) 등은 상승하고 있고 NAVER(-7.58%), 현대차(-3.23%), 삼성전자(-1.47%), 두산에너빌리티(-0.61%)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00포인트(1.38%) 내린 787.2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740억 원 사고 외국인이 1893억 원, 기관이 673억 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6.16%), IT서비스(-3.55%), 운송/창고(-2.97%), 오락/문화(-2.42%), 금융(-1.85%)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파마리서치(0.83%) 등은 상승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3.54%), HLB(-3.02%), 알테오젠(-1.54%), 에코프로(-1.04%) 등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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