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산 도심에 저렴한 장기전세 33가구 푼다… 최대 20년 거주 가능

임대보증금 1억 5000선… 예비입주자 포함 165명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민 주거안정을 위하여 안산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장기전세주택 33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9㎡로 예비입주자 포함 총 165명을 모집한다.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은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단지 일부를 GH가 매입해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보증금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으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5.06.20) 현재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입주자모집 공고문에서 정한 소득, 자산 등 제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G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다자녀가구 등 우선공급은 6월 30일에, 일반공급 중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대상자는 7월 1~3일, 100% 이하인 경우는 7월 4일에 각각 접수한다.

고령자·장애인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예약(6.25~26일)을 하면 현장 접수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GH 청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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