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마신다’, APEC 2025 KOREA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

▲사진 왼쪽부터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주) 대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철호 동아오츠카(주) 대표, 안철수 동아에코팩(주) 대표가 18일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자원 순환 기반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와 자원 순환 기반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에는 동아오츠카 외에 경상북도, 노벨리스코리아, 동아에코팩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관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APEC 공식 행사 후원 △경북도 주관 연계 행사 참여 △지속적인 투자 및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과도 맞닿아 있어 더 의미가 깊다. 동아오츠카가 생산하고 동아에코팩이 생산을 맡고 있는 ‘THE 마신다’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알루미늄 캔에 담긴 먹는 샘물로 ‘캔-투-캔(Can to Can)’ 방식으로 무한 재활용이 가능하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의 활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