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7월 1일부터 고객 등급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개국 10주년을 맞아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총 다섯 등급으로 운영되는 고객 등급 체계에서 중간 등급의 달성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충성 고객을 늘리려는 조치다. 등급별로 발급되던 쿠폰의 사용률을 분석해 저효율 쿠폰을 통합하고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공영홈쇼핑이 7월 1일부터 고객 등급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개국 10주년을 맞아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총 다섯 등급으로 운영되는 고객 등급 체계에서 중간 등급의 달성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충성 고객을 늘리려는 조치다. 등급별로 발급되던 쿠폰의 사용률을 분석해 저효율 쿠폰을 통합하고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