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기피시설 될 뻔한 저류시설, 수변공원 방식으로 조성"​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 양주에 조성 중인 저류시설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된다.

권익위는 12일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조정안에 따르면 LH공사는 저류시설에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생태학습장 및 체육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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