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현충일 전국 가끔 구름 많고 더워⋯일교차 주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현충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 오후부터 강원 북부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세종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창원 16도 △제주 20도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세종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울산 28도 △창원 28도 △제주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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