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26일까지⋯전국 점포서 순차 개최

▲서머 팝업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6일부터 26일까지 전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이벤트 ‘서머 팝업 페스티벌(SUMMER POP-UP FESTIVA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50여 개의 팝업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걸그룹 ‘ITZY(잇지)’의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신규 앨범과 공식 굿즈, 한정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고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촌점에서는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 ‘라포엠(LA POEM)’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여행 예능 ‘지구마블’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형 팝업도 마련돼 있다. 판교점에서는 대형 에어 텐트·캠핑 용품·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아이템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반사이드’ 팝업스토어가 6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무역센터점은 12일까지 전통 공예 체험형 팝업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