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고 더워…한낮 서울 27도·강릉 30도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소만(小滿)이자 서울이 역대 가장 더운 5월 아침 기온을 보인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23도로 서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5월 아침 중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19~31도로 예보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절기상 망종(芒種)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13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울산 15도 △창원 15도 △제주 18도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창원 28도 △제주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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