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인터랙티브, 쿠팡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추진

(그로스인터랙티브 제공)

쿠팡 에이전시 ‘그로스인터랙티브’가 어려운 경기침체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 대상자에게는 △전문 디자인팀이 참여하는 상세페이지 리뉴얼 무상 지원 △해외·국내 이커머스 본사 실무진 중심 마케터의 데이터 기반 컨설팅 △자체 AI 기반 광고 효율 최적화 솔루션 및 정기 리포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얼어붙은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시장 내 경쟁력을 높여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커머스 광고비 상승과 경쟁 심화로 인해, 정확한 데이터 기반 광고 최적화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로스인터랙티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광고 성과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비용 대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그로스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소상공인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G마켓을 비롯해 쿠팡, 11번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그로스인터랙티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로스인터랙티브는 11번가, 이베이, 쿠팡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출신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20년 이상 광고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은 물론, 브랜딩, 바이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로스인터랙티브만의 상품 스코어링 및 캠페인 그룹핑 전략으로 광고 수익률을 2배 이상 성장시키고, △광고주별 맞춤 상품 제안 및 검색 키워드 확장으로 광고 성과 개선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고 이외에 △오가닉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한 SEO(검색 엔진 최적화) 관리로 광고주의 전체 매출 증대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