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경영 목표 제시∙주주친화 배당 정책 강화 등 기업가치 제고 노력 인정

▲27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밸류업 우수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유병각 현대글로비스 기획재경본부장 전무(오른쪽)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기업가치제고 핵심지표로 총주주수익률(TSR)을 선정하고 경영층이 직접 시장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재무목표를 제시하며 주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