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업무 협약식. KIAPI 서재형 원장(사진 왼쪽)과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최성규 연구소장(사진 오른쪽)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공동 개발을 위한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르노코리아의 향후 중장기 프로젝트를 위한 연구인력, 장비, 자원의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르노코리아와 KIAPI는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향후 10개 이상의 ADAS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각종 차량 주행 성능 시험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