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인천공항공사, 중기 글로벌 도약 물류서점 짓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제2공항물류단지에서 중소기업전용 공동물류센터(스마트트레이드허브) 기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트레이드허브는 총면적 2만6129㎡, 지상 4층 규모로 2026년까지 약 2년에 걸쳐 건립된다. 바이패스 특송장, 상용화주 터미널, 풀필먼트 센터로 구성돼 중소기업의 다양한 물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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