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6일 정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6일부터 이틀간 '2025년 상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자본시장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한국거래소와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참석자들은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 및 청산결제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했으며, 자본시장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그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확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구축 등 신뢰받는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파생상품 자체 야간시장 개설 등 자본시장 주요 현안에 있어 회원사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