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폐부품 수거 캠페인⋯ 순환 경제 실천

내달 30일까지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 진행
올해부터 폐배터리 외 흡입구 플라스틱으로 품목 확대 … 희유금속, 플라스틱 회수

▲LG전자가 내달 30일까지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배터리 및 흡입구 플라스틱을 수거해 희유금속,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 고객에게 새로운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자원 순환에 동참토록 하는 활동이다. 사진은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청소기 배터리와 흡입구 플라스틱을 반납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내달 30일까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청소기 폐부품을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부품 반납 후 LG전자 청소기의 새 부품을 구입하면 배터리는 최대 4만5000원, 흡입구는 최대 5만1000원을 할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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