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일대서 진행

▲동서식품 직원들이 15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꿈의숲에서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하며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 직원들이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야외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직원들은 아동들과 짝을 이뤄 곤충체험관을 방문하고 공원을 산책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신연제 동서식품 대리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넓은 공원에서 함께 보낸 시간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과 매칭 그랜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발달장애 아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