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투자 증가 여파⋯매출 1991억 원으로 1.4% 감소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경영효율화를 단행해 판매관리비용을 줄였지만 미래 성장의 근간이 되는 연구개발(R&D) 비용 및 비중이 늘어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1억 원으로 1.4% 줄고, 당기순이익은 261억 원으로 13.1% 늘었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적극적인 수출 확대 및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가시적 성과와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