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앱클론과 전략적 지분 투자·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 체결

앱클론 기명식 보통주 140만 주 취득…CAR-T 치료제 ‘AT101’ 국내 판매 우선권 확보

▲김영주(사진 왼쪽)종근당 대표와 이종서 앱클론 대표가 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전략적 지분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근당)

종근당은 앱클론과 전략적 지분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신주를 발행해 앱클론의 기명식 보통주 140만 주(지분 7.3%)를 취득하고, 앱클론의 혈액암 CAR-T 치료제 ‘AT101’의 국내 판매 우선권을 갖는다. 새로운 CAR-T 치료제 및 이중항체 기반 신약의 공동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단순 투자를 넘어 양사의 핵심 역량을 융합해 글로벌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종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1.2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이사
김영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