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1주당 100만원 넘긴 황제주 꿰찼다

삼양식품 주가가 12일 황제주에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장보다 0.60% 내린 9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주가는 100만1000원을 기록하며 황제주에 올랐다. 삼양식품은 이날 개장 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한때 100만4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가 강세 중심에는 '수출 효자' 불닭볶음면이 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4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 급증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5% 상승한 1조73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중 해외 매출이 1조3359억 원에 달한다.

힌편 현재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100만 원 이상에 거래되는 이른바 '황제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양식품 두 종목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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