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벌써 워터파크 시즌”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야외존 전면 오픈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더블스핀'에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내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미드 스프링 시즌을 맞아 야외존을 전면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야외존을 오픈하는 미드 스프링 시즌은 6월 5일까지다. 익스트림존의 경우 익스트림리버는 주말에 한해 상시 운영하며, 메가슬라이드존의 더블스핀ㆍ더블토네이도의 경우 주중 교차 운영, 주말 상시 운영한다.

다이나믹존에서는 주중 기준 몬스터블라스터와 슈퍼부메랑고를 교차 운영하며, 주말에는 두 기종과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모두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는 야외존 오픈을 기념해 미드 스프링 시즌 기간 오션월드 선베드 10% 할인 혜택과 구명조끼를 6000원에, 비치 타올을 5000원에 대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아쿠아슈즈 의무 착용 제도도 시행한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 테마가 있는 워터파크로,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6645㎡ 규모의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뤄져 있다.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워터플렉스, 야외 노천탕도 즐길 요소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 야외존의 본격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라며 “이번 봄 시즌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게 행복한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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