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훈제오리·삼겹살 반값 세일

14일까지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 최대 50% 할인전

▲7일 모델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온 가족 인기 먹거리’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훈제오리, 삼겹살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세일한다.

홈플러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총망라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9~10일 단 이틀간 진행하는 ‘릴레이 반값템’ 행사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일 1만 개 한정 다향훈제오리(5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6990원 반값에 판매한다.

또 행사 카드 결제 시 보리먹은돼지(보먹돼) 전 품목(100g)을 50% 할인하고 국내산 대추방울토마토·완숙토마토(1.4kg·2kg)는 5000원 할인해 각 799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9일 단 하루에는 특란 30구를 1인 1판 한정으로 6990원에 내놓는다. 또 국내산 ‘새벽수확 양상추(통)’는 1490원에 판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선식품부터 델리, 간편식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총망라해 파격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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