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연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 레이다 계약…총 1315억 규모

▲한화시스템의 장사정포요격체계 다기능레이다(오른쪽)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315억 원으로, 개발 기간은 2028년 11월까지다.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LAMD는 동시다발로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개별적으로 식별해 방어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315억 원으로, 개발 기간은 2028년 11월까지다.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LAMD는 동시다발로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개별적으로 식별해 방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