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드림시큐리티, 이동통신사 해킹 여파 지속…본인인증·생체인증 기술 부각에 상승세

드림시큐리티가 이동통신사의 해킹 이후 본인인증과 생체인증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28일 9시 10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570(17.01%) 오른 3920원에 거래됐다.

앞서 SK텔레콤은 18일 오후 11시쯤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별 유심을 식별하는 고유식별번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가 유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권고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정보 유출 우려에 '유심 교체'를 원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본인인증 보안과 생체인증 등의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안 기업이다.

특히 생체인증은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ID/PW) 인증체계의 한계를 개선하고, 범용성 및 편의성,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파이도(FIDO) 기술을 도입했다.

개인정보 유출 이후 관련 제품의 사용이 늘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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