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진세노믹스 피부 저속 노화 효능 입증

염증성 피부 노화 평가 시스템도 구축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노화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진세노믹스의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세노믹스는 인삼에 극소량 존재하는 희귀 사포닌인 컴파운드 K를 바이오컨버전 기술로 6000배 이상 농축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내인성 노화 요인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염증 유발 신호물질) IL-17A와 외인성 노화 요인인 자외선(UVB)을 활용한 노화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구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IL-17과 UVB의 동시 자극이 염증성 노화 현상을 증폭시키고 피부 표피의 노화를 가속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인삼의 희귀 사포닌 진세노믹스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노화로 인해 손상된 표피 기능을 정상화하는 효능도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인삼 연구 저널' 온라인판에 지난달 게재됐다.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