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서울숲 생생정원서 봉사활동 진행

임직원 50여명 식물심기·정화활동 펼쳐

▲15일 신세계라이브쇼핑 임직원 50여 명이 서울숲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이 15일 서울숲에 위치한 ‘생생 정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임직원 약 50명은 생생 정원 내에 식물들을 심고 주변 정화작업 등을 진행하며 환경 보전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의지를 다졌다.

생생 정원은 작년 말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상호 협력을 통해 조성됐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형 정원으로 만들어졌다. 생생 정원에는 연못 정원, 이끼 정원, 숲 정원, 벌의 초원 등이 있으며, 산책로와 벤치 등이 어우러져 작은 생태계가 구성됐다.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는 “생생 정원은 살아있는 여러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는 정원”이라면서 “고객들도 이 공간에서 자연을 느끼고 쉼을 얻어가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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