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쿠의 생활가전 브랜드 ‘클린와우’가 신제품 ‘와이퍼 창문 로봇청소기’를 정식 출시하며, ‘2025 대한민국 가전대상’에서 로봇청소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클린와우'는 고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 건물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창문 전용 청소 로봇으로, 약 5.7cm 초슬림 두께로 이중창 내부까지 청소할 수 있으며, 모서리 전용 청소 모드로 기존 제품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사각지대 문제도 개선했다.
특히 양방향 4중 미세 물 분사 시스템을 탑재해, 미세먼지나 황사로 뿌옇게 얼룩진 유리창을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한다. 세밀한 분사 기능은 얼룩 제거뿐 아니라 물 사용 효율까지 고려한 기술로, 일상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고층 외벽 청소에 대한 안전 우려도 고려됐다. 허공탐지 기능, 정전 시 약 30분간 흡착 유지 가능한 UPS 무정전 시스템, 견고한 안전로프와 전원선이 함께 적용돼 사용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가전대상’에서 기술력, 가성비,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이다.
오쿠는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청소기를 넘어, 집 안 뷰(View)의 가치를 회복하는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론칭 기념 파격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오쿠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