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 대형 매출 증가 영향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있는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 (사진제공=제너시스BBQ그룹)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5032억 원, 영업이익 7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41.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5.5%다.
BBQ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매장 수를 비롯해 직영점의 대형 매장의 매출이 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광고비 절감, 직영점 수익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