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이재명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강세다.
4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9.96%(1600원) 오른 694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형지글로벌(13.69%), 일성건설(12.14%), 오리엔트정공(8.30%), 동신건설(7.32%), 형지I&C(5.42%), 형지엘리트(4.03%) 등도 상승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됐다고 손꼽히는 정치 테마주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치 테마주는 기업 가치와 관련 없이 급등하거나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아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