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 ‘2025 범경기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농촌 인력난 해소 위한 인력중개사업 및 계절근로사업 추진

▲여주 흥천면에서 열린 2025년 범경기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손 팻말을 들고 올해도 농가 일손 지원 등 영농지원에 힘쓸 것을 결의하고 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일 여주시 흥천면에서 '2025년 범경기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엄범식 총괄 본부장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부의장 및 시의원(경규명·이상숙·정병관·유필선·진선화) 등 지역 관계자들과 농협중앙회 이사(박제봉·윤여홍) 및 여주시 농축협 조합장과 경기도 농민단체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 범경기농협 임직원과 여주시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120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여주 흥천면에서 열린 2025년 범경기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손 팻말을 들고 올해도 농가 일손 지원 등 영농지원에 힘쓸 것을 결의하고 있다. (경기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 하는 행사로, 경기농협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매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력중개사업 및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우리 농업을 지키며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위해 헌신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경기농협은 ‘농업소득 삼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同舟共濟(동주공제)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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