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마트 기술로 화성시와 교통약자 이동 개선

▲거동이 불편한 승객이 특수 개조 차량 R1에 차량의 옆문으로 탑승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개조 차량과 수요응답교통(DRT) 서비스 셔클 플랫폼으로 ‘셔클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도 2열 도어로 탑승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기반으로 ST1을 개조한 특별교통수단 R1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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