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지난해 매출 72억…“올해 하반기부터 매출 회복 자신”

투자 심리 위축·의료파업 장기화에 따른 임상시험 환경 불안정으로 일시적 CDMO 수요 감소

▲이엔셀 로고 (사진제공=이엔셀)

이엔셀이 지난해 누적 매출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31.5% 감소한 수치다. 주요 매출은 위탁개발생산(CDMO) 고객사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에서 발생한다.

회사 측은 작년 12월 글로벌 제약사와의 신규 계약과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업들로부터 수주가 이어져, 하반기부터 매출이 정상화될 것으로 자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따른 시장 기회도 선점해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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