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코, AI·데이터센터·전기차·HBM 첨단산업 반도체 수요 ↑…영업익 350% 증가 소식에 상승세

미코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0%가량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1분 현재 미코는 전일 대비 380원(4.26%) 오른 9310원에 거래됐다.

전날 장 마감 후 미코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9.1% 증가한 948억1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5% 증가한 5400억4100만 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762억8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2024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 첨단산업에서 반도체 수요의 큰 폭 증가에 기인했다"라며 "반도체 세라믹파우더의 매출 증가, 특히 신사업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장비 부품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큰 폭의 실적 성장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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