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컨텍, AP위성 온기 반영…올해 실적 개선세 전망"

유안타증권은 27일 컨텍에 대해 올해 AP위성이 온기로 반영되며, 위성 및 발사체 증가 및 데이터 활용도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구 온난화와 관련해 해수면의 온도 추이, 농작물의 피해 여부 등의 정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방산에서도 정확한 목표물을 타겟팅 하기 위해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과 같은 항법장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한국 방산수출 확대는 위성 데이터 활용도 증가와 연동될 것이고, 자율주행 레벨이 상향될수록 정확한 위치에 대한 정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며 "이는 위성을 통한 데이터 활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컨텍은 위성통신 단말기 및 인공위성 본체 및 카메라를 개발하는 AP위성 인수(24년 7월)를 통해 △관측위성 및 통신위성 제작 △위성데이터 수신/처리/분석 △위성영상 판매 및 활용 등 발사체를 제외한 영역에서의 토탈솔루션이 가능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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