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호‧우동석 변호사, ‘임기 3년’ 신임 운영위원
법무법인(유) 광장은 25일 전체 구성원 회의를 열고 문호준(사법연수원 27기) 운영위원을 기업자문 그룹 신임 대표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와 함께 성창호(연수원 25기)‧우동석(30기) 변호사가 임기 3년의 운영위원으로 신규 선출됐다.

▲ 문호준(왼쪽부터) 대표 변호사, 성창호·우동석 운영위원. (사진 제공 = 법무법인(유) 광장)
문 대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광장에 입사한 이래 기업자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기업전문 변호사다. 25년 동안 광장에 몸담아 온 문 대표는 2022년부터 운영위원을 맡아왔다.
성 운영위원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법원행정처 인사심의관 △대법원장 비서실 부장 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 판사(영장전담 판사‧형사 합의부) 등 24년간 법관 주요직을 거치면서 재판 외에 사법행정 업무도 경험이 풍부하다.
우 운영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4년 광장 입사 이후 22년간 인수금융 및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며 해당 분야 선도적 케이스를 자문했다. 또한 다양한 해외투자 부문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